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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경치좋은 천등산 등반을 다녀오며~!

by kgiveroot 202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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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산이라고 하면 대둔산과 더불어 탁 트인시야와 함께 울창한 녹지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뤄내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있는 산으로 손에 꼽을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시즌중에 한 번씩은 다녀올 만한 등산지로 손꼽히죠?

올해도 어김없이 천등산에 절경을 느껴보고자 다녀왔습니다.

천등산 등산로 초입
천등산 진입로

 

이번 산행은 등반을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각자 천등산으로 모이기위해 6시부터 부랴부랴 짐을 챙겨 천등산 출발지로 집결하였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좋고 기온도 알맞아서 즐거운 산행이 예상되었습니다. 각자 짐을 챙겨서 출발지점으로 이동!

 

천등산 필요해 코스
천등산 코스 출발지점

 

이번 등반은 천등산에서 인기있는 코스인 "필요해" 라는 코스 입니다.

이 코스는 릿지등반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고,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일행들에게도 큰 부담 없이 오를 수있는 코스였기에 고민없이 이 등반지를 선택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였습니다.

총 7피치로 나누어져 있는 코스이며 통산적으로 암벽그레이드 5.10A정도로 무난하지만, 마지막 5~6피치는 5.10C/D그레이드 정도의 난이도 가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힘을 요하는 곳이 아니기에 통작과 홀드를 잘 찾으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천등산 필요해 코스 중간
천등산 필요해 코스

 

땡볕을 피하기 위해 부지런히 출발했으나, 이미 앞팀이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바위에 묻어있는 초크가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도 천만 다행인 것은 앞팀또한 좋은 등반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밀리는 구간 없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감을 마음에 되새기며 스타트!!

천등산 필요해 코스 중간 확보지점
천등산 필요해 코스 중간 확보지점

 

암벽을 즐기는 요소중에는 항시 일반 등산로와는 다른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설렘과 긴장감.. 그 와중에 볼 수있는 경치들은 피로함과 긴장감을 해소해 줄 수있는 영양제와 같습니다. 아는 사람만 느낄 수있는 감정? 이라고나 할까요?

천등산 필요해코스 등반모습
천등산 등반중

 

같이 참석한 지인의 모습을 찍고 있지만 실제로 저는 경치를 감상하고 있었답니다~ㅎㅎ

하늘도 깨끗하고, 녹지는 더욱 푸르름하고~ 바람은 시원했고, 모두가 웃으면서 즐거운 등반을 만끽하였습니다.

마지막 6피치 어려운 구간에서는 그래도 몇동작 때문에 2~3번 시도를 하였지만, 모두다 큰 문제 없이 지나왔습니다.

천등산 필요해코스 마지막 피치 목전에

 

마지막 피치를 올라오면서 바라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최고 입니다~!

아무 사고 없이 모두다 안전하게 등반하고 정상에서 즐거운 이야기로 잠시 수다를 떨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었습니다~

분명히 다 잘 올라왔는데 무릎에 멍이 들었던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은 우리만에 비밀로 ㅎㅎㅎ

 

항상 등반을 하게 되면 설레는 마음을 갖지만 반대로 그러한 설레임이 주는 마음을 추스려야 더욱 등반에 집중하고 안전한 산행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처음 글에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하산하는 그 순간까지 그 마음을 풀지는 않습니다. 누가 뭐래도 안전이 제일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움과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모두다시 각자의 길로(각자의 길이지만 모두다 서울행..) 해산하며

이번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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