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호흡1 오르막과 내리막 호흡법, 페이스 무너지지 않는 산행 기술 작년 가을 청계산에서 같이 오르던 후배가 정상을 얼마 남기지 않은 구간에서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숨을 제대로 못 쉬고 헐떡이는 상태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호흡법을 알려줬습니다. 처음 2~3분은 여전히 힘들어했는데 그 이후로 호흡이 눈에 띄게 안정됐고, 결국 정상까지 멈추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본인이 더 놀라워했습니다. 산에서 호흡은 그냥 숨 쉬는 게 아닙니다.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평지에서는 몸이 알아서 조절해주지만 오르막에서는 산소 요구량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호흡으로는 금방 한계가 옵니다.오르막에서 제가 쓰는 기본 리듬은 이겁니다.👣 2걸음 들이마시고 → 2걸음 내쉬기 경사가 너무 가파를 땐 얕은 들숨날숨을 끊기지 않게 반복발걸음과 호흡을 맞추면 리듬이 생기고.. 2026.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