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1 미륵산 후기 - 케이블카 말고 걸어서, 아이와 함께한 한려해상 파노라마 케이블카로 5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산을 굳이 2시간 걸려 걸어 올라가야 할까요? 저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미륵산을 직접 걸어 올라가며 그 답을 찾았습니다. 미륵산에 좋은 정기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기분 전환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산행이었습니다.새 배낭을 메고 신난 아이 — 그런데 10분 만에아이가 이번에 새로 산 배낭을 메고 신이 나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출발한 지 10여 분쯤 됐을까요. 배가 아프다며 급하게 볼일을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없어서 땀을 뻘뻘 흘리다가 결국 다시 등산로 입구까지 내려가서 해결하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신나게 시작한 등산이 첫 10분 만에 이런 전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미륵산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2026. 2. 23. 이전 1 다음